'가야 왕도 김해 관광명소' 창원 나들이 '행차' 눈길
박석곤 2025. 3.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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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왕도 김해'의 주요 관광명소들이 경남 18개 시군 도민들의 발길을 붙들고자 경남이 중심지인 창원으로 '나들이 행차'했다.
김해시가 김해지역 유명 관광명소들을 경남도민들에게 홍보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에서 김해만의 차별화한 야간경관을 비롯한 가야역사 문화 명소들을 외지인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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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왕도 김해'의 주요 관광명소들이 경남 18개 시군 도민들의 발길을 붙들고자 경남이 중심지인 창원으로 '나들이 행차'했다.
김해시가 김해지역 유명 관광명소들을 경남도민들에게 홍보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김해시가 김해지역 유명 관광명소들을 경남도민들에게 홍보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인 이 행사에는 경남 18개 시 군과 70여개 기관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180개의 부스가 운영 중이다.
김해시의 경우 김해 홍보부스에서 '토더기의 밤 나들이, 빛이 흐르는 도시 김해'를 컨셉으로 '분산성 야간 경관조명 점등'과 '가야테마파크 야간 개장과 빛 축제' '와인동굴 뉴미디어 전시체험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빛(조명)'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로 도내 타 시군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런 배경에는 '김해방문의 해'를 개최한 지난해 시가 김해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조사에서 김해를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김해에 체류하는 일정이 길지 않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는 김해 홍보부스에 방문객들을 불러모으고자 '김해 관광명소 맞추기'와 '관광명소 실루엣 퀴즈'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답을 맞춘 방문객들에게는 김해시 캐릭터인 '토더기'를 활용한 '굿즈'를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에서 김해만의 차별화한 야간경관을 비롯한 가야역사 문화 명소들을 외지인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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