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방범용 CCTV 지능형 선별관제' 행안부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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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지능형(AI) 선별 관제와 이상 음원 장치 운영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통합관제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창의·융합성 분야로 '방범용 CCTV 지능형(AI) 선별 관제와 이상 음원 장치 융합 운영'이라는 사례를 접수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2차 발표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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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발생 시 자동 탐지, 관제요원 빠른 판단 가능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지능형(AI) 선별 관제와 이상 음원 장치 운영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통합관제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 안전 기반 시설로의 CCTV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고 기존 통합관제센터 업무의 경직성을 탈피한 운영개선 사례를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모두 44건의 우수사례를 신청했고 지방자치단체 합동심사단에서 1차 평가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시는 창의·융합성 분야로 '방범용 CCTV 지능형(AI) 선별 관제와 이상 음원 장치 융합 운영'이라는 사례를 접수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2차 발표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기형 스마트도시과 주무관은 "통합관제 CCTV 운영의 효율성과 관제 효과를 극대화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 발생 시 자동으로 탐지해 관제요원이 정확하고 빠른 판단이 가능해져 긴급 상황대처 능력이 향상돼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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