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첫승’ 문정민, 위믹스 포인트 24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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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문정민이 위믹스 포인트 24위로 올라섰다.
KLPGA 투어 2024시즌 24개 대회가 종료된 가운데 위믹스 포인트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경쟁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위믹스 포인트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는 건 박지영과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 노승희 등이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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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은 22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 오픈에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KLPGA 투어 63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상금으로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한 그는 지난주 35위에서 11계단 상승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에서도 70점을 추가해 20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위믹스 포인트 1위에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박지영이 자리했다.
KLPGA 투어 2024시즌 24개 대회가 종료된 가운데 위믹스 포인트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경쟁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위믹스 포인트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는 건 박지영과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 노승희 등이다. 이들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1위를 자리를 놓고도 경쟁하고 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포인트 제도다. 대회별 최종 순위에 따라 위믹스 포인트를 배분해 지급한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상위 24명에게는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특별한 자격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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