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등 신차 와르르”…경부고속도로서 카캐리어 전복
장우진 2025. 3. 21.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운반차량(카캐리어)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낮 12시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대전나들목(IC)에서 회덕분기점(JC) 사이 구간에서 주행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렸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차량정체가 2시간 이상 이어졌다.
경찰은 카캐리어가 차로 변경 도중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운반차량(카캐리어)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낮 12시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대전나들목(IC)에서 회덕분기점(JC) 사이 구간에서 주행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렸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차량정체가 2시간 이상 이어졌다.
경찰은 카캐리어가 차로 변경 도중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앞둔 20대 어린이집 교사, 뇌사 장기기증…5명 살렸다
- 처칠 생가서 5분 만에 `90억` 황금변기 뜯어가 녹여 판 일당의 최후
- "휴대전화 갖고 있다"…유명가수 협박해 5억원 요구한 일당 검거
- 강남 클럽 앞서 푹 쓰러진 20대 여성, 위독…"차량서 마약 투약"
- 안철수 "이재명 목 긁힌 뒤 죽은듯 누워…참 구차하다"
- 정치권 여론전 격화에 달걀 던지고 욕설까지… 국론 분열 심화
- 내 디지털 상담사 챗GPT가 우울증?… AI 감정 모방의 두 얼굴
- 젠슨 황 "휴머노이드 로봇 일상 속 이용, 5년도 안 남았다"
-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감률 44년 만에 두 자릿수… 14.8% 증가
- LG엔솔, 애리조나서 46시리즈 수조원 계약… 릴레이 수주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