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기보배·김옥금, 세계양궁대회 홍보대사 위촉
곽선정 2024. 9. 13. 11:01
[KBS 광주]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안산, 기보배, 김옥금 선수가 내년에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양궁대회의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2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대회 홍보영상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안 선수는 지난 2020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을, 기 선수는 2012런던올림픽과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고 김 선수는 2016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광주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내년 9월 5일부터 8일간,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9월 22일부터 7일동안 펼쳐집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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