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임신부 등 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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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의 추돌 사고가 나 30대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후 6시 3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2터널 입구에서 코나와 아반떼, 카니발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임신부 김모(34)씨와 카니발에 탔던 4명 등 5명이 다쳐 춘천과 홍천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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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의 추돌 사고가 나 30대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후 6시 3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2터널 입구에서 코나와 아반떼, 카니발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임신부 김모(34)씨와 카니발에 탔던 4명 등 5명이 다쳐 춘천과 홍천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3대에는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나머지 5명은 다치지 않아 병원 이송을 원하지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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