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임신부 등 5명 병원 이송
유형재 2024. 3. 2.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의 추돌 사고가 나 30대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후 6시 3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2터널 입구에서 코나와 아반떼, 카니발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임신부 김모(34)씨와 카니발에 탔던 4명 등 5명이 다쳐 춘천과 홍천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의 추돌 사고가 나 30대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후 6시 3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2터널 입구에서 코나와 아반떼, 카니발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임신부 김모(34)씨와 카니발에 탔던 4명 등 5명이 다쳐 춘천과 홍천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3대에는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나머지 5명은 다치지 않아 병원 이송을 원하지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파이더맨 커플 약혼 증거?…젠데이아 왼손 반지에 시선 집중 | 연합뉴스
- 고현정 "놀랄 만큼 아팠다…큰 수술 마치고 많이 회복" | 연합뉴스
- '남편 니코틴 중독 살해 혐의' 30대 아내, 무죄 확정 | 연합뉴스
- 12살 학대사망 계모, 파기환송심 징역 30년…살인 고의 인정 | 연합뉴스
- 성범죄·마약사범, 배민·쿠팡이츠 배달 20년간 못 한다 | 연합뉴스
- 채팅어플로 유인 후 흉기로 찌르고 3만원 뺏은 10대들 검거 | 연합뉴스
- 현빈·손예진 부부, 아산병원·삼성병원에 3억원 기부 | 연합뉴스
- 수백억대 사기행각으로 '보험판매왕' 오른 보험설계사 중형 | 연합뉴스
- 中쇼핑몰 또 '오겜2' 불법 굿즈 판매…서경덕 "이젠 그만해야" | 연합뉴스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dalgona·hyung'…한류 단어 7개 올랐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