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경보'로 격상…'주의보' 발령 2시간 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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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오후 7시 '주의'에서 '경보'로 단계를 격상한 것이다.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8시 기준 312㎍/㎥, 오후 9시 기준 3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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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오후 7시 '주의'에서 '경보'로 단계를 격상한 것이다.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8시 기준 312㎍/㎥, 오후 9시 기준 315㎍/㎥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와 22일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추가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자나 노약자·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을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이나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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