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도 특등급으로"..롯데마트 '완전미 존' 전 점포에서 운영

전효성 2022. 10. 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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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특등급 쌀을 판매하는 '완전미 존'을 모든 점포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완전미'란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뜻한다.

이에 롯데마트는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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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롯데마트가 특등급 쌀을 판매하는 '완전미 존'을 모든 점포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완전미'란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뜻한다.

쌀 등급은 도정 후 특, 상, 보통으로 판정되는데, 완전미는 특등급 중에서도 선별한 고품질 쌀이다.

롯데마트의 완전미 매출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 이상 성장중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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