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이렇게 예쁜데 어딜 봐서 40대? 목 늘어난 티셔츠도 '굴욕 無'

이해정 2021. 9. 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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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리즈를 갱신했다.

윤세아는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토록 정성스러운 헤어, 메이크업에 목 늘어난 티셔츠라니 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마친 윤세아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윤세아의 동안 미모가 감탄만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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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리즈를 갱신했다.

윤세아는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토록 정성스러운 헤어, 메이크업에 목 늘어난 티셔츠라니 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마친 윤세아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 살짝 드러난 보조개와 은은한 미소가 무척 사랑스럽다.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윤세아의 동안 미모가 감탄만 자아낸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으며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설강화'(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윤세아 외에 정해인, 지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윤세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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