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폭설에 세컨하우스 고립, 부러진 나무+냉해 피해까지(전참시)

서유나 2025. 1.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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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지난 폭설로 피해 입은 세컨하우스 상태를 공개했다.

1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8회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가 김장 일손을 돕기 위해 이영자의 세컨하우스에 총출동했다.

이날 이영자의 세컨하우스를 찾은 전현무는 "눈 왔을 때 고생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영자의 매니저는 폭설이 내린 날 도로가 통제되며 고립된 이영자가 집에 며칠간 갇혀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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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지난 폭설로 피해 입은 세컨하우스 상태를 공개했다.

1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8회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가 김장 일손을 돕기 위해 이영자의 세컨하우스에 총출동했다.

이날 이영자의 세컨하우스를 찾은 전현무는 "눈 왔을 때 고생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영자의 매니저는 폭설이 내린 날 도로가 통제되며 고립된 이영자가 집에 며칠간 갇혀있었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이뿐만 아니라 눈 무게를 못 이겨 갈라진 나무도 보여줬다. "습한 눈이라 나무라 다 부러졌다"는 것. 심지어 송은이, 전현무, 이준이 정성들여 심어준 텃밭 작물들은 냉해 피해를 입어 말라 죽었다. 송은이는 "내 쪽파!"라고 속상해 탄성을 내질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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