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이준혁, 딸이 효녀네‥연봉 1.5배 한지민 비서됐다(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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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이준혁이 딸 덕에 연봉 1.5배 인상을 조건으로 비서 자리를 제안받았다.
1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 연출 함준호, 김재홍) 2회에서는 유은호(이준혁 분)이 강지윤(한지민 분)의 비서로 일하게 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과 딸을 케어하는 모습을 눈여겨 본 서미애는 유은호에게 그 자리에서 비서직을 제안했다.
유은호는 강지윤 비서라는 말에 제안을 거절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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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싱글대디 이준혁이 딸 덕에 연봉 1.5배 인상을 조건으로 비서 자리를 제안받았다.
1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 연출 함준호, 김재홍) 2회에서는 유은호(이준혁 분)이 강지윤(한지민 분)의 비서로 일하게 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서미애(이상희 분)는 강지윤의 비서를 찾던 중 남편 이강석(이재우 분) 대학 후배 유은호의 집에 초대됐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과 딸을 케어하는 모습을 눈여겨 본 서미애는 유은호에게 그 자리에서 비서직을 제안했다.
유은호는 강지윤 비서라는 말에 제안을 거절하려 했다. 이에 서미애는 "별이(기소유 분) 육아시간 보장"을 제안하며 별이를 향해 "아빠랑 시간 많이 보내면 좋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별이는 "일찍 퇴근하는 것도 좋은데 쟤도 많이 사줬으면 좋겠다"며 거실 한쪽을 가리켰고, 그곳엔 장난감이 잔뜩 쌓여있었다. 별이가 "가능하죠?"라고 묻자 서미애는 "연봉 1.5배 인상!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냉큼 외쳤다. 별이가 "아빠, 난 찬성"이라며 찬성 의사를 밝히자 결국 유은호는 비서 자리를 수락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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