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에 故양승춘·방오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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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회화 부문에는 서양화가 이정지(루치아) 씨가 선정됐다.
가톨릭 미술상은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당초 18일 열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국면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문화예술위원회는 설명했다.
음악회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톨게이트 노조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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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제23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에 디자이너 고(故) 양승춘(세례명 안드레아)씨와 화가인 고(故) 방오석(마르가리타)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본상 회화 부문에는 서양화가 이정지(루치아) 씨가 선정됐다.
가톨릭 미술상은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당초 18일 열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국면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문화예술위원회는 설명했다.
▲ 대한불교청년회(KYBA)는 1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천강에 비친 달'에서 사회적 아픔을 겪는 이들과 연대하고 위로하는 'KYBA(대불청) 창립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톨게이트 노조 등이 함께한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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