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에 故양승춘·방오석 外

양정우 2020. 2. 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상 회화 부문에는 서양화가 이정지(루치아) 씨가 선정됐다.

가톨릭 미술상은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당초 18일 열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국면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문화예술위원회는 설명했다.

음악회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톨게이트 노조 등이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3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 수상자들 (서울=연합뉴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3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에 디자이너 고(故) 양승춘(세례명 안드레아·왼쪽)와 화가인 고(故) 방오석(마르가리타)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제23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에 디자이너 고(故) 양승춘(세례명 안드레아)씨와 화가인 고(故) 방오석(마르가리타)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본상 회화 부문에는 서양화가 이정지(루치아) 씨가 선정됐다.

가톨릭 미술상은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당초 18일 열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국면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문화예술위원회는 설명했다.

▲ 대한불교청년회(KYBA)는 1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천강에 비친 달'에서 사회적 아픔을 겪는 이들과 연대하고 위로하는 'KYBA(대불청) 창립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조합, 톨게이트 노조 등이 함께한다.

eddie@yna.co.kr

☞ 최은경 "저 아니에요"…'신종 코로나 확진' 루머 부인
☞ 중학생 딸 성폭행·낳은 아기 유기한 친아버지
☞  '안에서 문 못연다'…우한 컨테이너 병원의 실체?
☞ 확산력 강한 신종코로나…중국서 '15초 전파' 사례
☞ '중국에 마스크 300만장 지원' 논란…실상 살펴보니
☞ 세 동강 난 여객기…1명 사망·157명 부상
☞ "의료진은 나의 영웅"…1번 확진자 감사 편지
☞ '독감 大유행' 미국 여행객도 입국금지 필요?
☞ PC방 화장실서 아이 낳고 밖으로 던진 20대 엄마
☞ '고교생 쓰러져', '병원이 방치' 판치는 허위정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