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참변’ 터졌다…물놀이 사고로 벌써 3명 사망

김주리 2025. 8. 1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사이 경기 북부 지역 계곡과 강가에서 사망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군이 친구들과 하천으로 놀러 왔다 물살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 55분께 가평군 북면 한 계곡에서는 60대 남성 B씨가 물에 빠져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주말 사이 경기 북부 지역 계곡과 강가에서 사망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수중 수색을 벌여 약 1시간 10분 만에 A군을 발견,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친구들과 하천으로 놀러 왔다 물살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 55분께 가평군 북면 한 계곡에서는 60대 남성 B씨가 물에 빠져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술을 마신 뒤 계곡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9일 오후 1시 40분께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의 한 리조트 수상레저시설에서는 20대 남성 C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C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했음에도 불상의 이유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각 사고에 대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