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 여사, 구속여부 결정 때까지 남부구치소 구금해달라” 법원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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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특검은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 여부가 결정나기 전까지 김 여사를 서울 남부구치소에 구금해달라고 11일 법원에 요청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공지에서 "서울구치소 측 요청으로 구금 및 유치할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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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있는 윤 전 대통령과 분리 구금한다는 취지

김건희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특검은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 여부가 결정나기 전까지 김 여사를 서울 남부구치소에 구금해달라고 11일 법원에 요청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공지에서 “서울구치소 측 요청으로 구금 및 유치할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분리해 구금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또 특검은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특검보는 참석하지 않고 한문혁 부장검사 등 8명 참석 예정”이라며 “지난 목요일(7일) 572쪽 분량의 구속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오늘(11일) 오전 276쪽 분량의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특검은 김 여사 구속영장 청구서에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시했다고 한다. 특검 수사 대상 의혹 가운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2022년·2024년 선거 개입 의혹 ▲건진법사를 통한 통일교 뇌물 청탁 의혹 관련 내용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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