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이엑스아이디)가 돌아온다..6월1일 정규앨범 발표..변신 예고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5. 18. 08:46
인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돌아온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18일 “EXID가 6월 1일 정규앨범을 발표키로 하고 팬과 재회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핫핑크’ 이후 7개월 만이다.
2012년 2월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 형식이다.
신보 타이틀곡은 EXID의 대표 히트곡인 ‘위아래’, ‘아예’, ‘핫핑크’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이번 EXID의 첫 정규앨범은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EXID는 지난주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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