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기 장식품 취급 시끌했는데…생소한 기저귀 케이크 인증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5. 11. 28. 03: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 마이데일리, 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향한 따뜻한 축하 선물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기저귀 케이크 처음 받아봐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씩씩이♥'라는 글씨와 함께 정성스레 꾸며진 기저귀 케이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작은 꽃 장식과 진주 포인트로 꾸며진 케이크는 둘째를 축하하는 지인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선물로 보인다. '씩씩이'라는 태명도 함께 적혀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시영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지난 5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만, 최근 오너먼트 상자에 담아 본아트 촬영을 진행했는데, '아기 장식품 취급' 논란에 휩싸이며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팬들은 "'씩씩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건강하게 키우길", "이시영 말처럼 기저귀 케이크는 처음 들어 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52) 씨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올해 3월 이시영은 조 씨와 이혼을 발표했는데,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하고 둘째를 출산해 화제와 이슈를 동시에 낳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