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막내 이광수 물따귀에 '분노폭발'

'런닝맨' 지석진의 분노가 폭발했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7개 맛집을 방문하는 '전국 맛집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자신의 장점으로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뽑았던 지석진은 매번 동생들의 짓궂은 장난을 꾹 참아야 했다. 압구정 냉메밀 식당에서 식사를 한 멤버들은 음식에 대한 한 줄 평을 했다. 웃기지 못하면 물따귀에 휴지세례까지 받아야 했다.

유재석이 웃음 하나 없는 한줄평을 한 뒤 멤버들의 지탄을 받을 때 옆자리 있던 지석진이 괜히 물따귀를 맞게 됐다. 지금까지 화를 꾹 참았던 지석진은 물을 뿌린 이광수에게 화를 버럭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사전 설문을 통해 멤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맛집을 선정해 전국구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황정음, 유부녀의 알찬 비키니 가슴노출 ‘압도적 풍만몸매’ ▶김민정, 이렇게 야했나 ‘가슴라인 노출에 움찔’ ▶‘한밤’ 교통사고 김혜성 측 “다 죽는줄 알았다” 공포 호소 ▶소유, 역대급 비키니 ‘폭탄같은 풍만가슴’ 감사한 몸매 ▶김정민 벗어도 야하지 않은 탄탄몸매 ‘군살제로’[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