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조윤우, '꽃 하키선수' 변신..눈호강 비주얼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조윤우

배우 조윤우가 ‘꽃미남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했다.

조윤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0일 SBS 신년특집 UHD 드라마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 출연하는 조윤우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우는 극 중에서 대학 아이스하키팀 에이스 정팔봉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우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아이스하키 선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진중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는 조윤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에서 아이스하키팀 공격수 역을 맡은 조윤우는 실제 경기를 펼치듯 몰입해 ‘퍽’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꽃미남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한 조윤우가 ‘퍽’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광수, 손수현, 곽동연, 조윤우, 이강민 등이 출연하는 SBS 신년특집 UHD 드라마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광수)이 대학 아이스하키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이야기로 오는 2016년 1월 1일 오전 8시 30분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