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리' 정웅인 딸, 최근 모습 공개..훌쩍 성장한 핑크공주
온라인 뉴스팀 2011. 1. 10. 16:01
[TV리포트] '한국의 수리'라고 불리는 탤런트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정웅인은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배우 안재모 결혼식에 딸과 함께 참석했다.
취재진 앞에 선 정웅인은 딸의 성장한 모습을 카메라에 비추며 환하게 웃었다. 앞서 방송과 미니홈피 등을 통해 공개됐던 정세윤 양은 많이 성장한 모습이다.
2008년 처음 온라인상에 사진이 공개된 후 정세윤 양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를 닮았다는 이유로 '한국의 수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당시 정세윤 양은 사진 속에서 다양한 핑크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어 '핑크공주'라는 닉네임도 얻은 바 있다.
사진 = 정웅인 부인 이지인 씨 미니홈피, 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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