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전 아내' 낸시랭, 15억 빚 남았지만…어깨 위 고양이 사랑은 그대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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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어깨 위 고양이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전략이 아니었다. 20년 전에는 모두가 기이하게 봤다. 지금처럼 고양이가 사랑받는 이미지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낸시랭은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 부모님께 말했다. 하지만 당시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셨고, 고양이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아서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낸시랭은 일본에서 고양이와 똑 닮은 수제 인형을 발견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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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어깨 위 고양이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지난 4일 '우리가 몰랐던 낸시랭 ep.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낸시랭은 게스트로 출연해 신정환, 강병규, 장혜리, 임덕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출연진들은 낸시랭의 등장이 팝아트가 생소하던 한국에 준 충격을 이야기했다. 당시 낸시랭과 그의 어깨 위 고양이 일명 '코코 샤넬'은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됐고 많은 방송이 그를 찾았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전략이 아니었다. 20년 전에는 모두가 기이하게 봤다. 지금처럼 고양이가 사랑받는 이미지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덕영은 낸시랭에게 코코 샤넬과 늘 함께 다니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 부모님께 말했다. 하지만 당시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셨고, 고양이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아서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낸시랭은 고집을 꺾지 않고 고양이를 입양했다고. 하지만 부모님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그는 고양이를 키울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낸시랭은 일본에서 고양이와 똑 닮은 수제 인형을 발견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 구매했다. 애착을 가지고 모든 곳에 함께 다녔다. 그러다 보니 함께 유명해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인형이지만 영혼은 살아있다"고 말하며 고양이 인형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전준주)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0월 그에게 감금·폭행·협박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냈고, 결혼 2년 9개월 만에 승소하며 부부 관계를 끝냈다. 최근 낸시랭은 서유리의 채널에 출연해 잘못한 결혼으로 인해 생긴 빚이 15억에 달하며 매달 이자만 13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논논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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