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하체 마비에도 2세 계획…정자들 살아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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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예비 신부인 가수 송지은을 닮은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위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의 2세 계획을 밝혔다.
박위는 이날 결혼 전 건강 검진에서 만점을 받고 싶은 항목으로 정자 검사를 꼽았다.
MC 김구라가 "2세 계획에 바로 들어갈 생각이냐"고 묻자, 박위는 "바로는 아닌데 나중에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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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예비 신부인 가수 송지은을 닮은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위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의 2세 계획을 밝혔다.
박위는 이날 결혼 전 건강 검진에서 만점을 받고 싶은 항목으로 정자 검사를 꼽았다.
그는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래서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가장 궁금한 게 정자 상태"라며 "정자 검사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정자들이 아직 잘 살아있을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가 "2세 계획에 바로 들어갈 생각이냐"고 묻자, 박위는 "바로는 아닌데 나중에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하는 자녀 성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가리지는 않는데 '지은이 닮은 딸 낳으면 너무 예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박위는 2014년 5월 2층 건물에서 떨어져 전신 마비 장애를 얻었다. 사고 이후 4년간 재활에 매진한 끝에 상체를 쓸 수 있게 됐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박위는 지난해 12월 21일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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