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단지 ‘선운2지구 예다음’ 9월 15일(금) 주택전시관 GRAND OPEN

- 선호도 높은 전용84㎡ A·B, 총 554가구 규모
-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합리적인 분양가로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발길 이어져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선운2지구 예다음’이 광주 신규 분양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선운2지구의 최중심 입지로 주목도를 높이며 9월 15일(금) 성황리 오픈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 84㎡ A·B 2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해도 5억 원 미만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오픈 당일 주택전시관을 찾았다는 한 방문객은 “최근 광주 신규 분양 아파트가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고 있던 찰나, 선운2지구 예다음 오픈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혁신적인 설계와 입지까지 두루 만족스러워 청약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각종 인프라와 호재를 두루 누리는 입지 여건도 호평을 받았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에 유일한 일반분양 아파트로 기존 선운1지구 생활 인프라는 물론, 선운2지구 내 예정된 상업시설, 송정역세권 개발, 하남, 수완지구의 인프라까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내·외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운수IC를 통해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KTX 및 SRT 이용이 가능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도 인근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선운초, 선운중, 선운고, 보문고, 호남대, 광주여대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도서관 등이 가까워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에코 인프라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산책,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근린공원(예정)이 가까우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황룡강 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의 공세권 입지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각종 호재도 풍부하다. 광주는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000㎡), 빛그린국가산단(184만7,000㎡), 진곡산단(190만9,000㎡) 등을 기반으로 한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를 형성한다는 목표다. 빛그린국가산단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추진 중이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KTX송정역 복합개발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택지지구의 인프라와 개발 호재까지 이어지면서 빠른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5억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아트월, 냉장고장, 광파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옵션 상품도 받아볼 수 있어 첫날부터 주택전시관 방문 열기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금일 그랜드 오픈한 ‘선운2지구 예다음’은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