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역 인접·분양가 상한제 적용 겹매력

파주 ‘운정자이 시그니처’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선보이는 ‘운정자이 시그니처’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세대분리형 타입을 비롯해 옥외공간형, 오픈형 발코니, 펜트하우스 타입 등 특화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GTX-A 운정역(가칭, 예정)이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운정4초, 운정5중이 자리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과 돌봄센터(예정)가 계획돼 있어 미취학 자녀들의 안전한 교육여건도 마련될 전망이다.

단지에서부터 운정호수공원까지는 산내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자리해 녹지축으로 연결되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춰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삶의 질을 높일 최첨단 시스템도 곳곳에 적용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스스로 환기 및 청정이 가능한 토털 에어솔루션 시스템인 ‘Sys Clein(시스 클라인)’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