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폭 2주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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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 상승 폭이 2주 연속 축소됐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2%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3%, 0.12%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25개 구 중 15개 구에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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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 상승 폭이 2주 연속 축소됐다. 2·4 공급대책 이후 나타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그간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감과 맞물리면서 확산하는 분위기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3기 신도시 주택공급이 지체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어 관망하던 수요층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2%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3%, 0.12%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 밖에 경기·인천이 0.18%, 신도시가 0.09% 올랐다. 서울은 25개 구 중 15개 구에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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