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든든한 '세종의 강남' 상권에서 '황산프라자' 분양

2017. 7. 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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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자금이 6.19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배후수요와 유동수요가 확보된 안정된 임대시장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과 지방 핵심 상권인 세종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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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교통의 중심에 위치.. 삼성디지털프라자 입점 계약 –

시중자금이 6.19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 금리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자금이 부동산 임대시장으로 계속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배후수요와 유동수요가 확보된 안정된 임대시장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과 지방 핵심 상권인 세종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투자의 안정성과 교통의 요지로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는 정부의 부동산대책에도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지방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세종시의 중심상권도 예외는 아니다.

예를 들면 세종시 3생활권의 경우는 코스트코 등의 유동인구 집객지로 또 교통의 중심지로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지역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는 상권이라 할 수 있다.

세종시 3생활권 C2-1BL에서 분양에 나선 황산프라자 역시 세종의 첫 사거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에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BRT정류장이 있어, 세종시 외곽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세종시 황산프라자 투시도>

이곳은 대전지하철1호선 연장선(예정)과 KTX역사 신설(예정), 서울~세종간 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서 편리한 대중교통여건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이다.

삼성프라자도 황산프라자 C2-1BL위치에 1,000평 규모의 10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황산프라자 분양관계자는 “세종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시설이 현저히 부족해 검증된 입지에는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이라며 “2012년 이후 20~30%씩 지속적으로 인구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입점 예정일은 2018년12월이며, 현장은 세종시 3-1생활권 C2-1블럭에 위치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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