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론 점화..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사전 열람 의혹

김선경 기자 2016. 10.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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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으로 개헌론이 점화됐습니다.

개정헌법 적용시점과 그에 따른 차기 대통령과 현 20대 국회의원의 임기보장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한쪽은 임기축소가 불가피한 만큼 개헌논의에 장애물로 작용하게 될까요?

이런 가운데 정국은 외부에 나가서는 안될 청와대 자료까지 최순실씨에게 사전에 전달됐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우리나라 올 3분기 경제가 0.7% 성장에 그치면 4분기 연속 0%대 성장입니다.

실질 국내총소득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문제는 정부의 재정지출과 부동산 시장이 없었으면 이마저도 불가능했다는 겁니다.

넉달 동안 검찰 수사를 받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새로운 기업으로 다시 거듭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준법경영위원회를 설치해 비리를 예방하고 앞으로 5년 동안 40조 원의 투자와 7만 명 고용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0월 25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시작합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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