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선발 카일 깁슨, 1년 525만 달러에 볼티모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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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선발 카일 깁슨(37)이 뒤늦게 팀을 찾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깁슨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볼티모어와는 두 번째 만남이다.
볼티모어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우완 카일 브래디시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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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선발 카일 깁슨(37)이 뒤늦게 팀을 찾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깁슨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525만 달러(약 77억 원). 여기에 152만 5000달러의 보너스가 포함됐다.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30경기 등판, 169 2/3이닝 소화하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건재함을 보여줬다.
볼티모어와는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 2023년 볼티모어에서 한 시즌 동안 33경기 등판, 192이닝 던지며 15승 9패 평균자책점 4.73 기록했다.
그해 팀의 개막전 선발로 나왔고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구단 후보에 지정되며 팀원들에게 인정받았다.
볼티모어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우완 카일 브래디시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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