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양민혁, 英 매체가 선정한 토트넘 최고 유망주 5인 포함 “QPR에서 재능 증명, 기대감 높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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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최근 토트넘의 미래를 이끌 최고 유망주 5인을 선정했다.
'풋볼런던'이 선정한 토트넘 최고 유망주 5인은 앞서 언급한 베리발과 그레이, 그리고 마이키 무어와 루카 부스코비치, 양민혁이다.
'풋볼런던'은 양민혁에 대해 "무어가 토트넘의 주전 윙어로 자리하기 위해선 대한민국 출신 양민혁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양민혁은 지난 1월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QPR로 임대를 떠나 챔피언십 경험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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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최근 토트넘의 미래를 이끌 최고 유망주 5인을 선정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양민혁도 포함됐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매우 답답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앞으로 더 밝은 미래가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 팬들에게 있어 희망을 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긍정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다. 베테랑들이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는 지금 (루카스)베리발, (아치)그레이는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기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는 베리발과 그레이 외에도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유망주가 많다. 이들은 토트넘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5명의 선수는 2025년 NXGN 50, 즉 세계 최고의 유망주 50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그레이가 13위, 베리발이 17위, 무어가 22위, 부스코비치가 26위, 양민혁은 43위였다.
‘풋볼런던’은 양민혁에 대해 “무어가 토트넘의 주전 윙어로 자리하기 위해선 대한민국 출신 양민혁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양민혁은 지난 1월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QPR로 임대를 떠나 챔피언십 경험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민혁은 QPR에서 꾸준히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나 출전할 때마다 재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더했다.
2월 더비 카운티전에선 첫 선발 출전, 첫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홍명보호에 선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그러나 A매치 데뷔 기회는 잡지 못했다. 다가올 요르단전에서 출전할 수 있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부스코비치는 “지난 2시즌 동안 상당한 1군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 벨기에에서 뛰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수비는 물론 뛰어난 골 결정력, 제공권을 자랑한다. 중앙 수비수면서 7골을 기록했다”고 바라봤다.
그레이와 베리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그레이는 현재 세계 최고의 10대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힌다. 올 시즌 꾸준히 선발 출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베리발도 마찬가지 어려운 시즌에도 성장,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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