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동료들이 걱정 중, 힘든 시간 때문에 체중까지 줄어"

주대은 기자 2025. 3.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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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이 체중이 줄어드는 등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24일(한국시간) "맨시티 선수단이 올 시즌 포든의 급격한 기량 하락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포든을 올해의 선수로 꼽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는 "이번 시즌 포든의 퍼포먼스는 골과 어시스트가 추가되면서 한 차원 더 높아졌다. 그는 훌륭한 팀(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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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이 체중이 줄어드는 등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풋볼 365'는 24일(한국시간) "맨시티 선수단이 올 시즌 포든의 급격한 기량 하락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포든의 활약이 대단했다. 51경기 2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쏟아냈다. 17경기 8도움을 만들며 맨시티의 리그 선두 경쟁에 크게 기여했다.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이 상을 받는 것은 내게 매우 자랑스러운 업적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그로 인정받고 있다. 팀을 위해 특별한 시즌을 즐긴 다른 많은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지명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든을 올해의 선수로 꼽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는 "이번 시즌 포든의 퍼포먼스는 골과 어시스트가 추가되면서 한 차원 더 높아졌다. 그는 훌륭한 팀(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다만 이번 시즌엔 포든의 활약이 저조하다. 38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나 경기력이 떨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이 "포든은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다. 확실히 틀렸다. 현재 클럽에서 폼이 좋지 않지만 우리는 포든이 잘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풋볼 365'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맨시티 선수단이 포든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선수단 일부는 포든이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체중이 줄었다고 언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드 벨링엄이 중앙에서 뛰어야 하기 때문에 포든이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다. 이 역할에 대한 불만이 포든의 부진에 뿌리를 두고 있을 수도 있다. 잉글랜드 내 포든의 입지가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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