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즐기는 낭만과 여유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조향령 기자 2016. 7.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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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닷컴이 추천하는 시드니 샹그릴라호텔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시드니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시드니의 청량함과 평화로움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로 꼽게 한다.

시드니는 연중 크고 작은 축제가 계속돼 많은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는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여행객들을 시드니로 이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니 서늘한 날씨의 시드니를 여행하고 싶다면 지금이 제격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눈길을 끄는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하버, 그리고 이곳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풍경은 이곳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여행의 낭만을 더할 시드니 최고의 숙소 샹그릴라 호텔을 추천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샹그릴라 호텔은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샹그릴라 호텔 36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는 최고의 야경명소다. 달콤한 칵테일 한잔과 함께 감상하는 시드니의 야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최고의 셰프가 선사하는 요리와 서비스를 갖춘 호텔 내 레스토랑은 샹그릴라 호텔이 호평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샹그릴라 호텔의 565개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된 객실 내부를 자랑한다. 디럭스룸, 프리미어 그랜드룸, 클럽룸, 스윗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누구나 만족할만 하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 온수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등의 각종 부대시설 등까지 갖추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조향령 기자] kimu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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