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들 맞네"..정시욱, 범상치 않은 입담에 母이하정도 '넉다운'(공부와 놀부)[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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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의 아들 정시욱이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2일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에는 정준호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 딸 유담이와 함께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던 이하정이다. 이제는 시욱이 유담이 두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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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들 정시욱이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2일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에는 정준호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 딸 유담이와 함께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던 이하정이다. 이제는 시욱이 유담이 두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에 정준호의 절친 신현준은 "준호가 저보다 못풀것 같아서 하정씨를 보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시욱이에게 "아빠는 왜 못왔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시욱이는 "들은 바로는 결혼식장에서 사회를 하신다고 했는데 광고주님 결혼식이라더라"라고 남다른 언변을 뽐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가야지"라는 반응을 쏟아냈고, 강호동은 "아빠랑 같이 못와서 아쉽다더라"라고 물었다.
시욱이는 "아버지 나왔으면 신현준 삼촌과 영혼의 혼돈의 카오스 티키타카가 실현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했고, 강호동은 "아빠랑 신현준 삼촌 만나면 재밌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시욱이는 "이름값을 한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시욱이는 새롭게 만들어진 '눈을보고 말해요' 코너에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의욕을 불태운 그는 그는 "의자 올려서 압박하는 느낌 주고싶은데"라고 말해 이하정을 긴장케 했다.
이후 그는 "일단 숙제할때 아무말도 안했으면 좋겠다. 나도 아는데 엄마 계속 디스하면서 나땐 이랬는데 안하면 좋겠고 나 뭐 살때도 필요없는거잖아 하고 내 의견 듣지 않고. 내 말 안듣고 SNS에 떠돌아다니는 '젤리 먹으면 ADHD 온대요' 이런거 이름도 모르는 사람 말 믿고 하지 말고.."라고 속사포처럼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다.
이를 듣던 신현준은 "정준호 아들 맞네"라는 글을 적어 화면에 비췄고, 이하정은 고개를 숙인 채 '넉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더해 시욱이는 "더 있는데 분량상 여기까지 하겠다"며 분량까지 신경써주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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