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사랑빈' 걱정하는 다정남…"고생하는 회원님들" [스한:SNS핫샷]

이유민 기자 2025. 4.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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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용빈이 팬덤 '사랑빈'을 향해 다정한 걱정을 건넸다.

홍성 '전국노래자랑' 공연을 앞둔 김용빈은 빗속에서도 자신을 응원하러 온 팬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22일 김용빈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빗속의 풍경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걱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팬덤 '사랑빈'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빈은 최근 활발한 행사 일정과 방송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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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용빈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김용빈이 팬덤 '사랑빈'을 향해 다정한 걱정을 건넸다. 홍성 '전국노래자랑' 공연을 앞둔 김용빈은 빗속에서도 자신을 응원하러 온 팬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22일 김용빈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스토리를 통해 빗속의 풍경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걱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홍성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나요. 비 오는데 고생하실 사랑빈(팬덤명) 울 회원님들. 있다 저희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창에 맺힌 빗방울 너머 비 내리는 풍경이 어렴풋이 보이며, 김용빈을 기다리는 팬들의 발걸음이 그려지듯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덤 '사랑빈'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빈은 최근 활발한 행사 일정과 방송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사랑 장인'으로 통하고 있다.

김용빈은 특유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무대 밖에서도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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