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경질' 김태술과 한국 떠났다…"결혼은 6월인데 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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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결혼식에 앞서 신혼여행을 먼저 떠났다.
박하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조금 특별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박하나는 전 농구선수 김태술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보다 먼저 신혼여행을 떠난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정상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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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박하나가 결혼식에 앞서 신혼여행을 먼저 떠났다.
박하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조금 특별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앞에서 야경을 즐기거나 중동 문화 특유의 손등 문신을 체험하는 등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수영장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걷는 영상도 함께 공개돼 신혼의 설렘이 그대로 전해졌다.
박하나는 전 농구선수 김태술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보다 먼저 신혼여행을 떠난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정상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비신랑 김태술은 최근 소속 팀에서 경질됐다. 프로농구 구단 소노는 같은 날 "김태술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점은 고맙지만 팀의 미래를 위해 변화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김태술은 지난해 11월 감독직에 선임됐으나 부진한 성적과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5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태술,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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