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못 알아봐?"…최희진, 김혜자 반려묘였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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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최희진이 천국에서 인간이 된 김혜자의 반려묘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2회에서는 천국에 온 해숙(김혜자 분)이 인간이 된 반려묘 쏘냐(최희진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해숙의 반려묘였던 쏘냐는 천국에서 인간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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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최희진이 천국에서 인간이 된 김혜자의 반려묘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2회에서는 천국에 온 해숙(김혜자 분)이 인간이 된 반려묘 쏘냐(최희진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해숙의 반려묘였던 쏘냐는 천국에서 인간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쏘냐는 반가운 마음에 해숙의 곁을 맴돌았지만, 그는 혹여나 현생에서 자신이 피해를 준 이가 아닐까 두려워했다. 결국 자신을 경계하는 해숙 앞에서 물병을 툭 쳐 떨어뜨리는 행동으로 자신이 반려묘임을 드러낸 쏘냐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해숙에게 “왜 이렇게 못 알아봐?”라며 재회의 첫마디를 건넸다. 이내 낙준(손석구 분)이 등장하자 해숙을 뒤로하고 다시 자취를 감췄다.
최희진은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물병을 떨어뜨리거나 해숙의 포옹을 거부하는 등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다시 한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최희진에게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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