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카리나 포착…에스파, 새로운 '쇠 맛' 예고

김종은 2025. 6. 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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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한층 진화한 쇠 맛으로 돌아온다.

6월 27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는 에스파의 칠하고 쿨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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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한층 진화한 쇠 맛으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7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는 에스파의 칠하고 쿨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 에스파의 새로운 '쇠 맛'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이전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는 백발의 머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고, 지젤 역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윈터와 닝닝 역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 당시부터 '블랙 맘바(Black Mamba)'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데 이어, 버라이어티한 곡 전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강렬한 어택감이 돋보이는 트랩 장르의 '새비지(Savage)' 등 특유의 '쇠 맛'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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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정규 1집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데 이어, '아마겟돈(Armageddon)'과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로 에스파스러우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신곡 '더티 워크' 역시 에스파표 '쇠 맛' 음악 세계의 확장을 예고한 가운데, ONE Production의 A&R 담당자는 "에스파의 음악적 방향성은 다른 팀과는 차별화되는 개성과 실험적이고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하는 것에 많은 초점을 뒀다. 가사 역시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우면서도 주체성을 가진 메시지를 주로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대중들이 '에스파의 음악=쇠 맛'으로 좋게 정의해주고 있는데 이번 '더티 워크' 활동으로 그것을 이어갈 또 다른 키워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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