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한화, 단독 2위 도약… 에이스 폰세로 스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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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빗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차전에서 한화는 7‑2,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챙기며 시즌 6연승을 질주했다.
이 결과로 한화는 13승 11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NC는 7승 11패로 9위에 머물렀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NC와 한화의 3차전은 20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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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원 기자)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빗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차전에서 한화는 7‑2,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챙기며 시즌 6연승을 질주했다.
승리 투수는 5이닝 2실점으로 버틴 문동주, 패전은 3⅔이닝 4실점에 그친 NC 외국인 라일리였다. 이 결과로 한화는 13승 11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NC는 7승 11패로 9위에 머물렀다.
20일 양 팀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린 채 맞닥뜨린다. 한화는 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81, WHIP 1.16을 기록 중인 우완 에이스 코디 폰세가 선봉에 선다.
폰세는 직구(평균 150 km/h)와 슬라이더·체인지업을 적절히 섞어 타선을 압도하며 올 시즌 32이닝 동안 꾸준한 이닝 소화를 보여 줬다.
NC는 베테랑 우완 이용찬이 맞선다. 타선에서는 한화의 3·4번 플로리얼과 노시환이 전날 각각 2안타(플로리얼 1홈런 2타점, 노시환 3점포 포함 3타점)로 승리를 이끌었다.
NC도 손아섭이 시즌 타율 0.433을 유지하며 맞불을 놓는다. NC가 초반부터 폰세를 공략하지 못하면 불펜 소모가 적은 한화에 흐름을 넘겨줄 가능성이 크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프로야구 NC와 한화의 3차전은 20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사진=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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