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4개월 만에 또 김가영과 만났다...준결승 맞대결 성사!

권수연 기자 2025. 7. 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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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준결승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스롱은 4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스코어 3-0(11-3, 11-8, 11-2)으로 완파했다.

첫 1세트를 강지은에게 2-11로 내주고 시작한 김가영은 2세트를 11-8로 가져온 뒤, 3세트에서도 뱅크샷 한 번 없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강지은을 11-6으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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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좌)-김가영

(MHN 권수연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준결승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스롱은 4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스코어 3-0(11-3, 11-8, 11-2)으로 완파했다.

선공을 쥔 스롱은 1세트 4이닝에서 2-2 동점을 만든 후 잠시 공타만 주고받다가 11이닝에 뱅크샷 세 방을 터뜨려 순식간에 경기를 11-3으로 거머쥐었다. 2세트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김상아가 1이닝, 3이닝에 뱅크샷을 각각 한 방씩 넣어 앞서는 듯 보였다. 그러나 스롱 역시 2이닝 4이닝에 뱅크샷을 쏜 뒤 7이닝에 4득점을 몰아쳐 11-8로 순식간에 연승을 거뒀다.

이어진 3세트는 김상아가 일방적으로 밀렸다. 스롱은 5이닝 3득점, 9이닝 뱅크샷 포함 6득점을 내세워 11-2로 4강 티켓을 쥐었다. 해당 경기 또한 끝나는데 약 1시간 가량 소요됐다.

스롱 피아비
김가영

마찬가지로 같은 시간 경기를 치른 김가영(하나카드) 또한 강지은(SK렌터카)을 잡고 준결승에 순조롭게 올라왔다.

첫 1세트를 강지은에게 2-11로 내주고 시작한 김가영은 2세트를 11-8로 가져온 뒤, 3세트에서도 뱅크샷 한 번 없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강지은을 11-6으로 밀어냈다. 이어  4세트 4이닝에서는 뱅크샷 두 방을 포함해 6점으로 앞지른 뒤 순항하며 11-7로 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4강전 경기가 성사됐다. 두 사람의 직전 대결은 올해 3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4강전이었다. 당시에는 김가영의 4-0 압승으로 끝났다. 

오후 8시 30분 열린 경기에서는 김보라가 히다 오리에(일본, SK렌터카)를 3-0으로 완파하고, 최지민이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을 잡으며 4강에 나란히 올랐다.

LPBA 4강전은 5일 오후 2시 30분에 김가영-스롱, 최지민-김보라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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