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6번 강등 노시환, 9회초 결승포로 타격감 회복 신호탄

김민성 2025. 7.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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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타격감 회복의 신호탄이 되나?

한화이글스 노시환이 7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 대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무엇보다 9회초 1사 상황에서 터뜨린 결승 솔로포가 백미였다.

장기간 이어진 타격 부진으로 인해 4번 타자의 자리에서 밀려나 이날 6번 타순으로 내려앉았던 상황에서 나온 홈런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이 때문에 이날의 한 방은 각별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경기 전까지 조영건을 상대로 5타수 무안타의 상극 관계를 보이고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홈런은 더욱 값진 성과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날의 홈런은 노시환의 타격감 되살림을 예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타격감 회복과 더불어 시즌 후반기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노시환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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