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책성인가...' 대거 4명에 2군행 통보→왜 사령탑은 또 결단을 내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3연전을 앞두고 대거 4명을 2군으로 내리는 대신, 또 다른 4명을 1군으로 콜업했다.
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이 또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지난 3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6으로 역전패를 당한 뒤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산은 엔트리에 대거 변화를 주는 결단을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T 위즈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지난 3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6으로 역전패를 당한 뒤 2연패에 빠졌다. 32승 3무 48패를 기록한 두산은 리그 순위 9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산은 엔트리에 대거 변화를 주는 결단을 내렸다. 투수 김유성과 투수 김한중, 투수 제환유, 외야수 전다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대신 투수 고효준과 투수 김호준, 투수 최지강, 외야수 조수행을 말소한 것.
4일 경기에 앞서 만난 조성환 감독대행은 엔트리 교체 배경에 관해 "질책성 교체는 아니다"라면서 "구위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본인의 좋은 공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후반기에 돌아와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투수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지난 3일 두산은 3-1로 앞선 9회초. 급성 인후통으로 정상이 아니었던 김택연 대신 최지강을 투입했다. 그러나 최지강이 디아즈와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김영웅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여기서 두산은 투수를 고효준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박승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헌납했다. 점수는 3-2, 한 점 차로 좁혀졌다. 다시 두산은 투수를 박신지로 바꿨다. 하지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포를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결과적으로 다 제 책임이다. 다만 결과 때문에 엔트리에서 제외한 건 아니다. 본인의 공을 좀 더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런 결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퓨처스리그에서도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은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데 비중을 둘 것이다. 물론 어려운 상황에 올린 건 맞다. 또 100% 자신의 공을 던지기 힘든 상황인 것도 맞다. 제 선택이라 선수들의 책임은 아니지만, 하여튼 본인이 갖고 있는 공을 다 던지면서 상대 타자와 승부를 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조수행의 말소에 관해서는 "경기 후반 스페셜리스트로 대주자 역할을 부여하긴 하는데, 3일에는 한 베이스를 더 가는 게 필요해서 내보냈다. 그런데 2루에서 3루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 베테랑으로 판단이 조금 아쉽게 보이더라. 그러면서 흐름이 끊기기도 했고"라면서 "한 베이스를 더 얻어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시도는 사실 한 번쯤 다시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물론 과감한 것도 필요하지만, 흐름이 끊길 수도 있기에 한편으로는 자제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차원에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가고 싶어서...' 이적 반대하는 미녀 '모델 여친' 버렸다 - 스타뉴스
- '불법 촬영' 황의조, 소속팀 사라졌다 '국내 복귀도 불가능' - 스타뉴스
- '60만 팔로워' 女 인플루언서 "섹시한 한 주 보내길" 유혹 - 스타뉴스
- '잠실 여신' 치어리더, 시원한 해변 패션 '역시 베이글 1등' - 스타뉴스
- 인플루언서 빛베리, '만화 찢고 나온' 파격 코스프레 '완벽'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40주 연속 1위..위클리 최다 득표 | 스타뉴스
- 1위 허찬미, 5위 길려원 '大반전'..'미스트롯4' 결승 진출자 '톱5' 공개 [★밤TView] | 스타뉴스
- 역시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
- '악마의 편집 피해자'서 '1위'로..허찬미 "5수는 없다" 눈물의 '미스트롯4' 결승 진출 [★밤TView] |
- 블랙핑크, 완전체 귀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