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개막전' 알핀 클래스...송기영 '폴 포지션' 차지

권혁재 2025. 4. 19.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비가 오락가락 하며 바람까지 불었지만 수많은 레이싱 팬들의 발걸음은 막지 못했다.

슈퍼레이스 알핀(ALPINE) 클래스는 르노의 모터스포츠 DNA를 담은 A110S로 펼쳐지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알핀 클래스는 기존 타임 트라이얼 형식에서 벗어나 '스프린트 레이스' 형식으로 전환되어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결승은 20일 오전 9시 45분에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용인, 권혁재 기자)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9~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진행됐다.

봄비가 오락가락 하며 바람까지 불었지만 수많은 레이싱 팬들의 발걸음은 막지 못했다.

슈퍼레이스 알핀(ALPINE) 클래스는 르노의 모터스포츠 DNA를 담은 A110S로 펼쳐지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개막전 첫 날 펼쳐진 알핀 클래스 예선전에서 지난 시즌 1위를 차지했던 송기영(스티어모터스포츠)이 2분 10초 031의 기록으로 선두를 차지해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를 홍찬호(자이언트팩토리)와 김정수(알핀)가 2분 10초대에 들어서면서 결승전 열띤 경쟁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알핀 클래스는 기존 타임 트라이얼 형식에서 벗어나 '스프린트 레이스' 형식으로 전환되어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결승은 20일 오전 9시 45분에 진행된다.

 

사진=CJ슈퍼레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