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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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4·19, 5·18, 6·10 등 4대 민주항쟁의 맥락을 정리했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항쟁과 연대의 역사다.
항쟁은 왜 일어났고, 그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 이면의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K팝과 K드라마 등 프랑스에서도 한국의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지만, 그보다는 일상에서의 한국인들은 어떤지에 대해 흥미롭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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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한국인
평범한 말들의 편 가르기, 차별의 말들
(시사저널=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민주항쟁사
4·3, 4·19, 5·18, 6·10 등 4대 민주항쟁의 맥락을 정리했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항쟁과 연대의 역사다. 항쟁은 왜 일어났고, 그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 이면의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계엄령이라는 무참한 시간을 겪은 국민에게 위로를 준다.
우일문 지음|주니어태학 펴냄|232쪽|1만6800원
경이로운 한국인
나라가 가장 어두울 때 밝은 것을 만들어내는 한국은 가능할까.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에 한국학을 창설하고 주임교수를 역임한 저자가 느낀 경이로운 한국인의 이야기를 전한다. K팝과 K드라마 등 프랑스에서도 한국의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지만, 그보다는 일상에서의 한국인들은 어떤지에 대해 흥미롭게 다뤘다.
장클로드|드크레센조 지음|마음의숲 펴냄|288쪽|1만8000원
평범한 말들의 편 가르기, 차별의 말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언어는 나와 다른 타인을 품고 환대하는 도구가 될 수도, 편을 가르고 분열시키는 재료가 될 수도 있다. 저자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만들기 쉬운 정상과 등급, 완벽, 가난, 권리, 노력, 자존감, 공감 등 여덟 단어를 중심으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과 가져야 할 시선을 이야기한다.
태지원 지음|앤의서재 펴냄|280쪽|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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