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李대통령, 조국 부부 사면에 ‘조민 대변자’는 장관급…빚 있나”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8. 14.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차정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한 것을 비판하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에게 드러나지 않은 빚이 있나 보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조국 부부에게 사채라도 썼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부부 사면에 이어 조민 대변자의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내정 비판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월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차정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한 것을 비판하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에게 드러나지 않은 빚이 있나 보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조국 부부에게 사채라도 썼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부부 사면에 이어 조민 대변자의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차 교수에 대해 "이 사람이 누구인가. 조국 부부 입시비리 사태를 두고 '조민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외친 사람 아닌가. 부산대 총장 재임 중 기를 쓰고 조민 방탄에 열중하다가 직무유기로 고발도 당했다"며 "부산교육감에 출마해서는 '입학 취소를 막을 재량이 없었다' '조민의 억울한 부분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반성문을 썼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조국 부부에게 막대한 빚을 당겨쓰지 않는 이상에야 광복 80주년에 부부를 쌍으로 사면을 시켜주고 그 자녀의 대변자에게는 장관급 자리까지 선사한단 말인가"라며 "도대체 무슨 신세를 졌길래 국정으로 브로맨스를 찍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