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도 안 모인 지지자... '4398' 김건희, 구속 후 34시간 만에 특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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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0'로 불렸던 김건희가 구속 후 '수용번호 4398'를 달고 처음 특검에 출석했다.
김씨는 14일 오전 9시 52분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지난 7일 김건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통일교 청탁(특가법상 알선수재)과 함께 공천개입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도 혐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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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민, 유성호,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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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건희(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씨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
| ⓒ 유성호 |
김씨는 14일 오전 9시 52분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10명이 채 안 되는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씨가 탑승한 호송차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이날 공천개입 의혹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9시 56분 조사가 시작됐고 부당 선거개입, 공천개입 등 의혹 부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7일 김건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통일교 청탁(특가법상 알선수재)과 함께 공천개입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도 혐의에 담았다.
공천개입 의혹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대선에서 정치 브로커 명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대가로 직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더해 김건희는 지난해 총선에서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김영선 전 의원 지역구에 출마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명씨 측은 지난 2월 김건희로부터 이와 관련된 연락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김건희가 소환된 이날 특검팀 사무실 인근에서는 극소수의 지지자들이 모여 "정치 특검 해체하라", "여사님 힘내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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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건희(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씨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하자, 김건희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정치 특검 해체하라"고 외치고 있다. |
| ⓒ 유성호 |
| ▲ 활빈단, 대통령 부부 구속 전 세계적 망신살 #shorts ⓒ 유성호 |
| ▲ [충격] 김건희 호송차량, 특검 도착 순간... 지지자들이 보인 반응 ⓒ 권우성,이진민 |
| ▲ [현장] 김건희가 특검 조사받는데... 모인 지지자가 달랑 2명? (마침내 광화문에도 평화가) ⓒ 이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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