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2’ 김옥빈, 바다의 여전사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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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2' 김옥빈, 명불허전 여전사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에서는 최다니엘, 최현석, 류수영, 김옥빈 카리브 해안 해산물 잡기 상황이 공개됐다.
에이스 김옥빈은 남다른 인어 같은 몸놀림과 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바다 속을 유영했다.
김옥빈은 물 밖으로 나와 "무서워"를 외치고 포효하면서도 두려움을 이기고 바다를 일정 부분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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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글밥2’ 김옥빈, 명불허전 여전사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에서는 최다니엘, 최현석, 류수영, 김옥빈 카리브 해안 해산물 잡기 상황이 공개됐다.
에이스 김옥빈은 남다른 인어 같은 몸놀림과 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바다 속을 유영했다. 그는 숨을 참는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고, 물이 곧 일상인 듯 유유히 헤엄쳤다.
그는 틈새를 노렸다. 바뒤위 틈새에는 각양각색 바다 생물, 물고기가 가득했다. 김옥빈이 노리는 것은 크레이피시였다. 그는 이상한 생물을 바다 아래에서 발견하고 “뭔가 있는데, 너무 커서 무섭다”라며 두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옥빈이 발견한 것이 바로 크레이피시였다. 게와 비슷하지만 맛이 굉장히 달고 쫀득해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바다 생물이었다.
김옥빈은 두려움을 이기고 크레이피시를 손으로 건드렸다. 1, 2차 시도에도 이 생물은 워낙 몸놀림이 빨랐고 사람이 이를 손으로 잡는 것은 여간해선 쉬운 일이 아니었다.
3차 시도 끝에 그는 결국 거대한 크레이피시 한 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김옥빈은 물 밖으로 나와 “무서워”를 외치고 포효하면서도 두려움을 이기고 바다를 일정 부분 정복했다. 여전사 같은 여배우 인증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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