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솔직 공개한 배우 이정진, 사실 애 있다? 절친의 충격 폭로


‘결정사’ 매니저는 이정진에게 “최근 연애는 언제 했는지”라고 물었고 이정진은 “한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수입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거의 없고 작년엔 대만 드라마를 찍어서 5억 정도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울러 “전세금 20억원이 있고 현금은 2~3억원, 주식은 5억원 정도 된다”라며 재산을 가감 없이 공개해 탄탄한 상태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사기를 당해 날린 돈도 10억원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숲속의 어느 고요한 집에서 아침을 맞은 이정진은 “여긴 부모님이 반려견들과 자주 왔던 조그마한 시골집”이라며 별장을 소개해 또 한 번 재력가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어 이종혁과 오지호가 등장했고 함께 보양식을 먹으며 결혼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두 사람은 “그런데 너 왜 갑자기 ‘신랑수업’에 나오는 거냐?”라면서 이정진의 출연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종혁과 오지호는 “정진이가 솔로생활을 즐기는 줄 알았는데, 결혼을 생각하다니 기특하네”라며 놀라워했고 이어 오지호는 “정진이가 차갑고 냉철한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엄청 가정적이고 음식도 잘한다”라며 이정진의 장점을 열거했다. 하지만 곧바로 “정진이가 불필요한 건 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처음 여자를 만나면 딱 선을 지키는 정도만 하고 ‘내가 왜 더 해야 하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단점도 밝혔다.
이어 오지호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면 특별히 하는 행동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정진은 “말을 아예 안 한다”라고 전해 모두를 한숨짓게 만들었다. 7년 전에도 오지호가 이정진에게 한 여성을 소개해 줬지만 마음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향 때문에 흐지부지된 전력이 있었다.
한편 이정진은 “누군가를 만났는데 만약 상대방이 아니다 싶으면 거절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거절을 했는데 상대가, ‘저러니까 결혼을 못 하지. 눈이 까다롭네’라고 단정 지을까 봐 (만남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다해는 “그런 생각을 없애주는 적극적인 여자를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갑자기 생각나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나중에 제가 부를 때 오시면 된다”라고 전해 이정진을 설레게 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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