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벼랑 끝 몰린 정관장, 김영현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김종규·박정웅 엔트리 합류

안양/최창환 2025. 4.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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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정관장이 엔트리 두 자리에 변화를 줬다.

시리즈 전적 2패에 몰린 정관장은 홈에서 반격을 노리지만, 부상에 의한 이탈이 발생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패하면 내일이 없는 정관장으로선 악재다.

정관장은 이에 따라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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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최창환 기자] 벼랑 끝에 몰린 정관장이 엔트리 두 자리에 변화를 줬다. 부상에 따른 불가피한 변화도 있다.

안양 정관장은 1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 2패에 몰린 정관장은 홈에서 반격을 노리지만, 부상에 의한 이탈이 발생했다. 김영현이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자리를 비운다. 김영현은 6강에서 2경기 모두 선발 출전, 평균 25분 39초를 소화하며 앞선 수비에 힘을 실어줬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패하면 내일이 없는 정관장으로선 악재다.

정관장은 이에 따라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영현과 이종현을 제외했고, 이들의 자리를 김종규와 박정웅이 채운다. 박정웅은 경기 내용에 따라 생일에 플레이오프 데뷔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17일은 박정웅이 성인이 된 후 맞이한 첫 생일이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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