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쿼터 3점슛 8개 실패' 석승호 감독 "슛은 어차피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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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했던 야투 난조.
그럼에도 석승호 감독은 선수들을 믿었고, 선수들은 값진 승리로 보답했다.
석승호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2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 원정경기에서 62-56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석승호 감독은 "4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 전반 경기력은 괜찮았는데, 몸싸움에서 밀렸다.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해서 어려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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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수 인터넷기자] 심각했던 야투 난조. 그럼에도 석승호 감독은 선수들을 믿었고, 선수들은 값진 승리로 보답했다.
석승호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2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 원정경기에서 62-56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석승호 감독은 “4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 전반 경기력은 괜찮았는데, 몸싸움에서 밀렸다.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해서 어려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는 1쿼터부터 큰 점수 차로 끌려가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8개의 3점슛을 시도해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 야투 난조는 1쿼터 끝날 때까지 계속됐고, 단국대는 9-22로 1쿼터를 마쳤다. 이에 대해 석승호 감독은 “슛은 어차피 반반이다”며 웃었다.
팽팽하게 맞선 3쿼터. 양 팀 모두 턴오버를 남발했고, 감독들 또한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며 코트 분위기가 과열됐다. 어수선한 순간 집중력을 발휘한 쪽은 단국대였다. 경희대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았고, 47-46으로 역전에 성공한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어수선한 분위기, 선수들의 집중력을 다잡기 위해 석승호 감독이 주문한 사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상대랑 똑같이 강하게 나가라고 말했다. 상대는 마지막 홈 경기니까 강하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도 밀리지 말고 강하게 부딪히라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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