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3점→4Q에만 10점' 변준형 “무서운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안양/이연지 2025. 9. 20.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준형(29, 185cm)이 첫 시범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안양 정관장 변준형은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4분 51초 동안 3점슛 2개 포함 1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변준형은 전반전까지만 해도 3점에 그쳤지만, 코트 구석구석을 누비며 적재적소에 어시스트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안양/이연지 인터넷기자] 변준형(29, 185cm)이 첫 시범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안양 정관장 변준형은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4분 51초 동안 3점슛 2개 포함 1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경기 후 변준형은 “시범 경기든 정규리그든 상관없이 승리해서 너무 기분 좋다”며 “어린 선수들이 연습할 때 그만큼 퍼포먼스가 안 나왔어서 많이 스트레스였을 텐데 오늘(20일) 너무 잘해준 것 같다. 서로 잘 맞아서 좋은 경기 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변준형은 전반전까지만 해도 3점에 그쳤지만, 코트 구석구석을 누비며 적재적소에 어시스트를 올렸다. 잠잠했던 공격력은 4쿼터에 살아났다. 4쿼터에만 10점을 올려 정관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4쿼터 중반에는 3점슛을 연속으로 2개 성공시키기도 했다. 변준형은 돌파력으로 여러 공간을 창출 해내는 노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변준형은 “전반전에도 감은 되게 좋았었다. ‘왜 안 들어가지’라고 생각을 했다. 후반전에도 뭔가 계속 던지면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쐈던 게 후반전에 나와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변준형은 지난 시즌 24경기 평균 23분 1초 출전해 6.5점 2.7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이 있었지만,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오프시즌 준비 과정에 대해 “오프시즌 시작했을 때 재활부터 시작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이랑 뛰는 것도 조금씩 늘려갔다. 이제는 확실히 아픈 것도 다 나아서 현재 몸 상태는 좋다고 느낀다. 경기 감각을 찾으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번 시즌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부상 때문에 못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핑계라고 생각한다. 부상도 몸 관리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제가 잘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은 먹는 것부터 철저히 준비하면서 관리하고 있어서 지금 컨디션이 되게 좋다고 느낀다. 아직 정규리그까지 좀 남았으니까 손발 잘 맞추면 무서운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변준형은 이번 시즌 3년 만에 다시 안양으로 복귀한 전성현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변준형은 “(전)성현이 형이 워낙 슛이 좋은 선수라 기대가 된다. 저도 패스를 못한다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성현이 형한테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호흡을 기대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