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수십만 청년들을 병영에 가두는 건 비효율적"…'모병제 전환' 묻자 이재명이 밝힌 구상
정경윤 기자 2025. 4. 17. 14:39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선택적 모병제를 운영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7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수십만 청년을 병영에 가둬놓는 전통도 중요하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인가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해 기자들이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겠다는 것인지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취재 박현철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꼬꼬무' 윤도현 "'너를 보내고', 군대 간 남자친구 의문사 토대로 쓴 가사"
- 중국서 뛰던 축구선수 11층 건물서 추락사 '충격'…무슨 일
- "새벽에 깨서 창밖 살펴" 주민들 공포…집 떠나 '전전긍긍'
- "안 보여" 대낮 붉어진 도심…쓰나미처럼 덮친 거대한 정체
- "사천 여고생 살인 가해자 엄벌해야"…유족 측 법률사무소 촉구
- 아프리카 민주콩고서 불붙은 배 전복…최소 50명 사망
- 자녀들 살해 · 살인미수, 망상장애 질환 40대 친모 항소심도 실형
- 휘청해 '쾅'…'콸콸' 5톤 트럭서 수십 리터 도로 위 쏟아졌다
- [정치쇼] 박성준 "한덕수는 '길들여진 일소'…대선 '투우장' 못 나올 것"
- 안철수 "문과X들이 해먹는 나라…한덕수 안 나오는게 맞다"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