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컨테이너에 깔려 숨져

황선우 2025. 4. 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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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51분쯤 강릉시 죽헌동 경포호 인근의 한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컨테이너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당 사고 현장에는 A씨 외에도 다른 작업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 당국은 크레인을 이용해 주택용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 컨테이너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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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사고가 발생한 강릉시 죽헌동의 한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 모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6일 오후 1시 51분쯤 강릉시 죽헌동 경포호 인근의 한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컨테이너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당 사고 현장에는 A씨 외에도 다른 작업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 당국은 크레인을 이용해 주택용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 컨테이너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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